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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의협 “화이자 백신 12주 간격 접종 위험…6주로 줄여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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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07:31
2021년 1월 24일 07시 31분
입력
2021-01-24 07:30
2021년 1월 24일 0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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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1회차 접종으로 충분하지 않아"
"12주 간격 접종법, 전 세계서 외면 받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1, 2차 접종 간격을 최대 12주까지 연장한 영국에서 의료진들이 “이 기간을 최대 6주로 수정하라”고 경고했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영국의학협회(BMA)는 이날 영국 최고 의료 책임자인 크리스 휘티에 서한을 보내 “접종 간격을 12까지 확대한 정부의 결정을 ‘긴급하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지난달 1회차 접종자 수를 늘리기 위해 접종 간격을 기존 4주에서 12주까지로 연장했다.
의협은 “특히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의 2회차 접종이 지연되는 데에 의료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영국의 전략은 국제적으로 점점 더 고립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은 경우 1회차 접종만으로는 충분한 면역 항체를 만들지 못한다고 지적하면서다,
BMA 협회장은 “영국과 같은 접근법을 채택한 국가는 없다”며 국제사회의 지지가 부재하다고 부연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WHO)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의 2회차 접종 간격을 최대 6주까지로 권고했으나 이는 ‘예외적인 상황’에서의 일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신 수급 문제와 근거 등을 이해한다. 그러나 이게 옳은 일이라면 다른 나라들도 이같은 방법을 따랐을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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