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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모더나 CEO “내년, 코로나 백신 5억회분 생산 자신”
뉴스1
업데이트
2020-12-05 11:05
2020년 12월 5일 11시 05분
입력
2020-12-05 07:27
2020년 12월 5일 0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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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2021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5억회분량을 생산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4일(현지시간) 나스닥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5억회 분량, 우리가 (2021년) 거기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셀 CEO는 백신 가격은 1회 접종당 약 37달러(약 4만원)가 책정되며 미국 정부처럼 대량 구매할 경우에는 25달러(약 2만7000원)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더나는 지난달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mRNA-1273)이 임상시험 결과 94.1%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모더나는 지난달 30일 미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으며, FDA는 오는 17일 전문가 자문위원회의에서 열어 이 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방셀 CEO는 모더나가 임상 결과를 발표한 이유 추가 물량을 원하는 국가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앞서 모더나는 “내년 1분기 중 1억~1억2500만회 접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전 세계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가운데 8500만~1억회분은 미국에, 나머지 1500만~2500만회분은 다른 나라들에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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