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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등 美 40여개주, 페이스북에 소송 건다…독적금지법 위반 여부 조사중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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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15:52
2020년 12월 3일 15시 52분
입력
2020-12-03 15:48
2020년 12월 3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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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0여개주 당국이 다음 주 페이스북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뉴욕주 주도로 미국 주들은 페이스북의 독적금지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다음 주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한 소식통은 “40개 이상의 주가 서명해 소송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욕주 검찰 대변인과 페이스북은 관련 논평에 답변을 피했다.
이들 주가 페이스북의 어떤 행위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계획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동안 페이스북에 제기돼 왔던 문제 중 하나는 회사가 종종 프리미엄을 붙여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소규모 기업들을 전략적으로 매수했다는 혐의다. 지난 2012년과 2014년 각각 인수했던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번 소송은 올해 대형 IT 기업을 상대로 제기되는 두 번째 소송이 될 전망이다. 미 법무부는 지난 10월 구글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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