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DA “화이자 백신 승인 여부 12월 10일 결정할 듯”

뉴스1 입력 2020-11-21 12:06수정 2020-11-2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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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에 위치한 화이자 코리아 본사. 2020.11.10/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위한 1호 백신이 3주 안에 미국에서 긴급 승인될 수 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국(FDA)의 외부 자문위원회는 다음달 10일 화이자가 신청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해달라고 FDA에 신청했다. 스티븐 한 FDA 국장은 “검토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예단할 수는 없지만, 가능한 신속하게 검토해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FDA 산하의 백신·생물학제제 자문위원회(Vaccines and Related Biological Products Advisory Committee, VRBPAC)는 다음달 8~10일 회의를 갖고 화이자 백신에 대한 효능과 안전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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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는 위원회의 권고를 따를 의무는 없지만 통상 위원회 권고에 따라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한 FDA 국장은 안정성과 효능이 확보된 백신의 긴급사용을 위한 준비를 지난 몇 개월 동안 해왔다고 강조했다. FDA는 위원회가 모이기 2영업일 전에 회의 의제와 참석자 명단 등 정보를 일반에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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