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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코로나19 국경 폐쇄로 마약밀수 30% 급감…전화위복”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17 01:01
2020년 11월 17일 01시 01분
입력
2020-11-17 01:00
2020년 11월 17일 0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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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풀리면 다시 늘 것...국경·세관 통제 방도 고민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경 폐쇄 여파로 마약 밀수가 30% 넘게 줄었다고 밝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안보 회의에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때문에 사실상 전 세계 모든 국경이 폐쇄됐다”며 “그 결과 전화위복처럼 러시아로의 마약 밀수가 2020년 상반기 30% 넘게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국경이 다시 열리면 마약 밀매 시도도 늘어날 것이라며 “국경과 세관 통제 강화 방도를 고민하기 시작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사법당국이 마약 밀매와의 싸움을 계속 우선 과제로 취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글로벌 통계웹 월드오미터 기준 16일 현재 러시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4만8603명으로 전 세계 5위다. 이달 들어 매일 2만 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489명이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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