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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불안한 나스닥 0.6%↓…주중 4%대 폭락, 3월 이후 ‘최악’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12 06:18
2020년 9월 12일 06시 18분
입력
2020-09-12 06:17
2020년 9월 12일 0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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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테슬라 10.9%↓…주요 기술주, 일제히 하락
3대 지수, 주중 일제히 큰 손실 기록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불안한 장세를 보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지난 3월 이후 최악의 한 주를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66.05포인트(0.60%) 하락한 1만853.54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31.06포인트(0.48%) 상승한 2만7665.64, 스탠더스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78포인트(0.05%) 오른 3340.97에 폐장했다.
CNBC에 따르면 지난 8일 4%대 급락했던 나스닥은 또 다시 불안한 장세를 보였다. 장중 1% 상승했다 1.7% 하락하는 등 크게 흔들렸다.
애플은 1.3%, 아마존은 1.9% 각각 내려갔다. 페이스북과 구글 모기업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도 1% 이내로 모두 하락했다.
S&P 500 지수는 견고한 상승과 가파른 하락 조정을 거쳐 소폭 상승했다.
주요 3대 지수 모두 이번주 큰 손실을 기록했다. 나스닥은 이번 주 4.1% 하락하며 지난 3월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6월 이후 가장 큰 폭인 2.5% 내려갔다. 다우지수는 이번주 1.7% 떨어졌다.
테슬라는 이번주 10.9% 폭락했다.
페이스북과 아마존은 주간 각 5% 이상 손실을 봤다. 애플과 넷플릭스는 각 7.4%, 6.6% 내려갔다.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 4%대 하락을 기록했다.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4% 오르며 시장 예상치인 0.3%를 상회했다. 51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중고차와 트럭 가격 상승이 소비자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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