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집무실서 토혈” 현지 언론 보도에…日정부 대변인 “전혀 문제 없다”

뉴스1 입력 2020-08-04 14:35수정 2020-08-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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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부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착용했던 아베노마스크. 코와 입만 가릴 수 있는 작은 크기여서 그의 턱이 보인다(왼쪽). 1일 아베 총리가 눈 아래 부분을 모두 가린 큰 크기의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도쿄=AP 뉴시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가운데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4일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스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제가 매일 만나고 있지만 담담하게 직무에 전념하게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총리실 주변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폭우 재해가 겹치면서 “총리가 지쳐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또 이날 발매되는 주간지 ’플래시‘는 총리가 지난달 6일 총리 관저 내 집무실에서 토혈(吐血)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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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는 건강 문제에 대해선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다. 2006년 가을 들어선 1차 아베 정부는 각종 추문과 함께 아베 총리의 건강 문제로 단명(1년)했기 때문이다.

아베 총리는 궤양성 대장염을 지병으로 갖고 있으며 스트레스에 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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