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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서 장애인 19명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에 사형
뉴스1
입력
2020-03-16 15:30
2020년 3월 16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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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일본에서 장애인 19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피고인 우에마쓰 사토시(植松聖·30)에게 사형이 선고됐다고 NHK 등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일본 요코하마(?浜) 지방재판소는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살인마’로 불리는 우에마쓰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우에마쓰는 지난 2016년 7월 도쿄(東京) 남서부 사가미하라(相模原)에 위치한 정신장애인 시설 ‘쓰쿠이야마유리엔’(津久井やまゆり園)에서 근무할 당시, 입소자 19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당시 숨진 19명 외에도 동료 직원 2명을 포함해 총 26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혐의에 대해서도 인정했다.
재판부는 “범행이 악랄하고 19명의 목숨을 앗아간 만큼 결과가 막중하다”고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우에마쓰는 사건을 벌이기 5개월 전인 2016년 2월 일본 국회의장에게 “장애인이 안락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 장애인 470명을 말살하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 일본사회를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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