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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메이 총리 “내달 7일 당대표직 사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24 18:44
2019년 5월 24일 18시 44분
입력
2019-05-24 18:40
2019년 5월 24일 18시 4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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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해법을 찾지 못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겸 보수당 대표(56)가 총리직에서 사임하기로 했다.
24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브렉시트 매듭을 풀지 못해 집권 보수당 내부로부터 거센 사임 압박을 받아온 메이 총리는 오는 6월 7일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 2016년 7월 취임 후 약 3년 만에 사퇴 의사를 밝힌 것.
메이 총리가 사퇴하는 결정적 이유는 그가 21일 언급한 ‘제2 브렉시트 찬반 국민투표 추진’때문이다.
메이 총리는 제1 야당인 노동당의 지지를 얻기 위해 찬반 투표를 추진했지만 보수당 의원들은 격렬히 반대했다.
하루 뒤 앤드리아 레드섬 원내총무마저 “2차 국민투표는 영국을 치명적으로 분열시킬 것”이라며 사퇴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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