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UFC 맥그리거, 자신 촬영하던 팬 휴대전화 빼앗아 파손해 경찰에 체포
뉴스1
업데이트
2019-03-12 14:58
2019년 3월 12일 14시 58분
입력
2019-03-12 14:56
2019년 3월 12일 14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강도 및 경범죄 혐의로 경찰서에 다녀왔다.
미국 ‘마이애미 헤럴드’는 11일(현지시간) 맥그리거가 미국 마이애미에서 팬의 휴대전화를 파손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마이애미비치 폰틴블로 호텔에서 나오던 중에 팬들과 마주쳤다. 팬들은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맥그리거가 한 남성팬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수차례 발로 밟았다. 맥그리거는 1000달러(약 112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집어들고 현장을 떠났다.
맥그리거의 행동은 감시 카메라에 찍혔다. 그는 현장에서 체포되지는 않았지만 추후 경찰의 조사 끝에 같은 날 오후 강도 및 경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맥그리거는 1만2500달러(약 141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맥그리거는 지난해 4월에도 폭행 혐의로 법정에 선 바 있다. 맥그리거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를 비롯한 선수들이 탑승한 버스를 공격했다. 누르마고메도프 일행이 맥그리거의 동료 아르템 로보프와 설전을 벌였는데 이에 대한 보복 행위였다.
철제 짐수레를 던져 버스 유리창이 깨졌고 일부 선수들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 이에 체포된 맥그리거는 보석금 5만달러(약 5300만원)를 내고 석방됐으며 추후 재판에서 사회봉사, 피해배상 등을 선고받았다.
UFC 최초로 두 체급(페더·라이트급)을 동시 석권한 맥그리거는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복싱 경기를 치르는 등 이종격투기 최고 스타로 주목을 받지만 그에 못지 않은 각종 사고로 문제아 취급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태양절→4월 명절…北 김일성-김정일 신격화 차단 의도적인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英 런던시장 선거 앞두고 인기몰이 중인 ‘깡통백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그래도 투자”… 부동산 침체 속 자산가들에겐 여전히 인기 [황재성의 황금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