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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술사가 웬디 베케트 수녀 향년 88세로 타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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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04:28
2018년 12월 27일 04시 28분
입력
2018-12-27 04:26
2018년 12월 27일 0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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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저명 미술사가이자 예술 비평가인 웬디 베케트 수녀가 26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세.
퀴드넴 카멜 수녀원은 베케트 수녀가 이날 오후 영면했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사인 등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베케트 수녀는 1990년대 BBC 방송의 TV 아트 시리즈 ‘웬디 수녀의 모험(Sister Wendy’s Odyssey)‘과 ’웬디 수녀와 함께 떠나는 미술여행(Sister Wendy‘s Grand Tour)’을 진행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그는 바티칸과 이탈리아 국립도서관에 보관된 성화 40여점을 통해 예수의 일대기를 소개하기도 했다.
고인의 친구 신란 쉐는 베케트 수녀를 잃은 것이 미술계에는 ‘큰 손실’이라며 그가 뛰어난 예술 비평가였다고 기렸다.
베케트 수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나 스코틀랜드에서 자랐으며 케이프타운과 리버풀에서 교육을 받았다.
【런던=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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