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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론 헬기, 공대지 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배치 임박”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01 14:16
2018년 11월 1일 14시 16분
입력
2018-11-01 14:14
2018년 11월 1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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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무인헬기(드론)에서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하는 시험에 성공하면서 새로운 드론 공격 전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신랑망(新浪網)이 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항공공업(AVIC)이 자체 연구 개발한 정찰공격형 무인헬기 AV500W는 지난달 23일 시험 발사에서 미사일로 4.5km 떨어진 지상에 설치한 표적을 명중시켰다.
무인헬기는 작년 12월 거얼무(格爾木)에서 있은고원 공중발사 실험을 마친데 이어 이번에 실전 능력을 갖춘 사실을 입증함으로써 조만간 배치될 전망이다.
AV500W는 무인헬기 AV500을 기반으로 해서 무기 시스템을 장착하도록 개량했으며 최대 이륙중량이 500kg에 이르고 5000m 상공까지 오를 수 있다.
유효 적재량은 175kg이고 최대 비행속도가 시속 170km이며 항속시간은 5시간이다.
AV500W는 소형 레이저 유도 미사일과 기관총을 탑재할 수 있으며 기동성과 은폐성, 기습 능력이 뛰어나 정찰을 하다가 필요하면 공격에 나서는 등 신속 대응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상에 있는 고정이나 이동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하는 성능을 가진 AV500W는 테러 조직 거점이나 테러활동, 무장 마약밀수을 공격하는 등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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