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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무시한다며 미키마우스 때린 관광객 디즈니랜드 출입금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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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11:03
2018년 10월 25일 11시 03분
입력
2018-10-25 11:01
2018년 10월 25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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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무시한다며 미키마우스를 때린 관광객이 디즈니랜드 출입금지를 당했다고 중국의 상하이TV가 25일 보도했다.
한 남성 관광객이 지난 주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미키마우스가 자신을 보고도 못 본채 하고 지나갔다는 이유로 머리를 세게 때렸다.
주위에서 이른 본 사람들이 만류하자 그 남성은 “내가 미키마우스를 팼다. 뭐가 문제인가?”라며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위의 관광객들이 이를 보고 디즈니랜드 측에 신고를 했으며, 디즈니랜드는 해당 고객에게 디즈니랜드 출입금지 6개월의 벌칙을 부과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의 누리꾼들은 “해당 남성을 영구 출입금지 시켜라” 등의 댓글을 달며 흥분하고 있다.
디즈니랜드 측은 미키마우스 같은 캐릭터는 얼굴의 무게만 3~5kg이 된다며 머리를 때리면 충격이 배가된다고 관람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공원측은 관람객들에게 폭행을 당해 뇌진탕으로 병원에 실려 가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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