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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포르쉐 보닛, 매대 삼아 황당한 채소 판매… 대체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30 15:59
2016년 3월 30일 15시 59분
입력
2016-03-30 15:30
2016년 3월 30일 15시 30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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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싼 매대가 또 있을까요. 최근 중국에서 고가의 승용차 보닛에 채소를 올려놓고 파는 여성이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렸습니다.
최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포르쉐 보닛에 채소가 놓여있습니다. 그 옆에는 선글라스를 쓴 여성이 채소를 판매하는 듯한 모습이고요. 종이 판넬에는 “직접 키운 채소, 오염 없어 건강”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가 봉지에 담은 채소의 가격은 50위안(약 9000원).
이는 지난 27일 중국 푸저우시 창산구에서 촬영된 사진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청경채, 소유채, 시금치 등의 채소를 시장보다 수십 배 높은 가격에 팔더라”며 황당해 했습니다.
또한 일부 목격자들은 “지나가는 길에 쳐다보니까 구매할 거 아니면 묻지도 말고 쳐다보지도 못하게 해 어이가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다소 황당한 광경에 중국 언론들도 관심을 드러냈는데요.
동남쾌보는 지난 28일 “포르쉐 보닛에 올려놓은 채소를 50위안에 팔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고 전했습니다.
그렇지만 네티즌들의 시선은 썩 좋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저렇게 파는 것은 둘째치고, 가격이 너무 비싼거 아니냐”, “저걸 누가 사냐”, “왜 저러는거야 도대체” 등의 반응입니다.
한편 중국 언론에 따르면 포르쉐 911 시리즈의 가격은 약 130만 위안(약 2억 3000만 원)입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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