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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집트 여객기 공중납치 상황 종료 “항복하고 인질 풀어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9 21:36
2016년 3월 29일 21시 36분
입력
2016-03-29 21:27
2016년 3월 29일 2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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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이집트 국내선 항공기를 공중납치해 키프로스 라르나카 공항에 착륙시켰던 납치극이 종료됐다.
BBC 등 외신은 납치범이 항복하고 남아있던 인질들이 풀려나 비행기 납치극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키프로스 외교부도 트위터로 "하이재커가 체포됐다. 끝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납치범이 손을 위로 올린 채 스텝을 내려오는 장면이 포착됐다. 바로 전에는 승무원 4명 포함 기내에 납치범과 남아있던 7명이 항공기에서 빠져나왔다. 그 중 한 명은 조종실 창문을 타고 내려왔다.
앞서 이날 아침 이집트에어 181편은 30분 비행 거리인 알렉산드리아에서 카이로로 가던 중 자살 폭발 벨트를 매고 있다고 주장하는 한 승객에 의해 하이재크돼 지중해상의 키프로스에 착륙했다. 탑승자는 모두 56명이었다.
납치 동기는 아직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헤어진 키프로스 부인과 만나기 위해서라는 보도가 있는가 하면 이집트 감옥에 있는 여자친구의 석방을 노리고 그랬다는 보도도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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