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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朴 대통령 사과 없으면 청와대 타격” 위협…합참 “저급한 언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7 10:45
2016년 3월 27일 10시 45분
입력
2016-03-27 10:41
2016년 3월 27일 10시 4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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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캡처
우리 군이 북한의 군사 시설 타격 훈련을 한 것에 대해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가 없으면 청와대를 타격하겠다고 위협했다.
26일 북한 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 장거리포병대는 “존엄 높은 최고사령부의 차후 타격명령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 전선대연합부대 장거리포병대는 이미 살아 숨쉬기를 그만둔 박근혜 패당에게 다음과 같은 최후통첩을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천하역적 박근혜와 그 패당은 감히 천하무도한 만고대역죄를 저지른 데 대해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 앞에 정식 사죄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천하역적 박근혜와 그 패당은 천인공노할 핵심부 타격을 고안해내고 그 실행을 꿈꾸려 한 만고죄인들에게 즉시 가장 참혹한 형벌을 가하여 온 민족 앞에서 가차 없이 능지처참해버려야 한다”고 전했다.
장거리포병대는 “천하역적 박근혜와 그 패당이 우리 군대의 최후통첩에 불응해 나선다면 전선대연합부대 장거리포병대는 무자비한 군사 행동에로 넘어가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또한 “공개사과와 공개처형은 청와대와 반동통치기관들을 사정권 안에 잡아넣고 징벌의 선제타격명령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 장거리포병대의 최후경고”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출로는 오직 하나, 우리 군대의 최후통첩을 공손히 받아들이는 것뿐”이라며 “우리 백두산군대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국가원수에 대한 북한의 저급한 언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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