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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미일 6자 수석대표, 3자 회담… “응답 않는 北, 강한 압박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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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5-05-27 10:08
2015년 5월 27일 10시 08분
입력
2015-05-27 10:07
2015년 5월 27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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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6자수석’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27일 서울에서 북핵 문제에 관련 3자 협의를 갖는다.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이하라 준이치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등 한미일 수석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3국이 참여하는 전체 회의를 개최한다.
한미일 수석대표는 전날 양자 회동과 3자 간 업무 만찬에서 이뤄진 의견 교환을 토대로 북핵 문제의 실질적 진전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한미일 3국 6자회담 대표가 만난 것은 올해 1월 일본 도쿄 회동 이후 처음이다.
황 본부장은 26일 미국 일본 대표와 따로 만나 한미, 한일 양자회담을 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4월 한미 연합 군사연습 종료 이후 한미일은 중국 러시아까지 의견을 모아 ‘탐색적 대화’를 갖자고 제안했으나, 북한은 이에 전혀 응하지 않고 있는 상황. 오히려 SLBM 사출시험을 하고 핵타격 수단 소형화, 다종화를 공언하면서 핵능력 고도화를 위협하고 있다.
이들은 협의 중에 최근 북핵 문제를 둘러싼 한반도 정세가 엄중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수석대표는 한미일 회동 결과를 토대로 오는 28~29일 베이징을 방문,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연쇄 양자 협의를 할 예정이다.
한미 수석대표가 나란히 중국을 찾아 중국 측과 연속적으로 협의를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는 사실상 한미중이 ‘3자 협의’를 하는 효과가 있으며 북한에도 강한 압박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한미일 6자수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미일 6자수석, 북한에게 얼마나 강력한 메시지가 될 수 있을까”, “한미일 6자수석, 한미일중은 다 같이 안 만나네요”, “한미일 6자수석, 일본은 중국 만날 때 빠지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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