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부인들, 인형 외모 ‘자랑’… 인생은 만수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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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9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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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들의 외모가 또다시 화제다.

만수르는 현재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금융 자산이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석유 재벌인 만수르는 맨시티를 인수한 후 1조 7000억 원을 투자했다. 초기에 맨시티 유니폼을 전세계에 무료 배송하고, 팬들을 위해 관중석에 온풍기 시설을 설치하기도 했다.

‘만수르 부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생은 만수르처럼!”, “만수르 부인, 딸이 미스코리아 뺨치네”, “만수르 부인들 정말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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