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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안젤리나 졸리,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피격 애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21 11:06
2014년 7월 21일 11시 06분
입력
2014-07-18 18:06
2014년 7월 18일 18시 06분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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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트위터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피격'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피격 사건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승객과 승무원 298명을 싣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향하던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MH17)가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상공에서 피격,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의 비극적인 사고 소식을 듣고 엄청난 충격과 슬픔을 느꼈습니다. 저희 가족의 걱정과 기도가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된 모든 분들과 함께 하기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보부 당국은 추락한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여객기(MH17)가 지대공 미사일에 피격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추락 장소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교전 중인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통제하는 지역이다. 우크라이나와 반군 양측이 모두 자신들은 사고 여객기를 격추하지 않았다며 상대방에게 책임이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피격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에는 욥 랑게 박사 등 국제에이즈학회에 참석하려던 소속 학자, 연구원, 활동가 등이 다수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키워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피격'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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