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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서 똥물 솟구쳐 올라… 피해 주민, “살 수가 없어” 한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5 14:39
2016년 1월 15일 14시 39분
입력
2014-06-25 17:53
2014년 6월 25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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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퀸즈 빌리지에서 갑작스런 폭우로 일부 지하 주택의 욕조와 변기로 하수가 역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4일 뉴욕데일리뉴스가 전했다.
하수가 역류해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 니콜 존슨 씨(43)는 “비가 올 때마다 욕조로 하수가 역류한다. 변기에서도 하수가 솟구쳐 오른다. 배설물과 온갖 것이 욕실로 흘러나온다. 소화전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듯이 세차게 역류한다. 멈출 수가 없다”고 말했다.
지하에 사는 존슨 씨는 지난 4월부터 몇 차례 집이 침수되며 가구와 옷가지가 못 쓰게 됐다고 밝혔다.
존슨 씨는 “물이 종아리까지 차올랐다. 악몽 같았다. 이렇게는 살 수가 없다”고 한숨지었다.
뉴욕 시 환경보호국(DEP) 대변인은 주민들의 불평불만 사항을 잘 알고 있으며 현재 하수 역류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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