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공개, “인간 근육보다 1000배 강력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이 개발됐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학기술 전문매체인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은 24일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 소속 과학자들이 새로운 인공 근육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이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은 바나듐 이산화물질을 이용해 마이크로 수준의 극소 이중 코일로 만들어져 매우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또한 이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은 인간 근육보다 1000배나 강력해 자기 체중의 50배 무거운 물체를 던질 수 있다.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진짜일까",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직접 만져보고 싶다",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인간 근육의 1000배라니…무섭기도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