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검은 집 “저 집에서 죽은 사람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2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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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검은 집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무서운 검은 집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무서운 검은 집' 사진이 누리꾼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검은 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검은 집은 독일 슈투르가르트 뫼링겐에 있으며 지난 2008년 빨간 지붕이 대부분인 도심 한가운데 등장해 큰 화제가 됐다.

무서운 검은 집은 독일의 한 아트 갤러리 매니저가 죽음을 앞둔 아티스트들을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이 나지 않는 검은색 페인트로 집 전체를 칠해 음산한 분위기가 풍긴다.

무서운 검은 집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서운 검은 집, 저 집에서 살면 진짜 무섭겠다", "무서운 검은 집, 죽음을 앞둔 예술가를 위한 집이라니 저 집에서 죽은 사람 있는 거 아닐까", "무서운 검은 집, 정말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서운 검은 집/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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