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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마리당 70만원, 18cm까지 자라는 ‘거대 딱정벌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24 21:34
2013년 7월 24일 21시 34분
입력
2013-07-24 21:34
2013년 7월 24일 2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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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딱정벌레로 알려진 타이탄 하늘소. 출처=유튜브
'거대 딱정벌레'
사람 손바닥만한 거대한 딱정벌레가 화제다.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남미 열대우림에서 서식하는 '타이탄 하늘소'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이탄 하늘소는 최대 18cm까지 자라며 나무 연필을 자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집게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행히 이 거대 딱정벌레는 사람이 먼저 자극하지 않는 한 공격하지는 않는다.
타이탄 하늘소는 남미의 열대우림에서만 서식하며 유충은 아직까지 발견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탄 하늘소의 몸값은 마리당 무려 400파운드(약 68만원)다.
거대 딱정벌레를 접한 누리꾼들은 "거대 딱정벌레, 몸값이 놀라워", "거대 딱정벌레, 너무 커서 징그럽다 크다", "거대 딱정벌레,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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