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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승, 백혈병 완치했지만…“지금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뉴시스(신문)
입력
2026-01-05 10:51
2026년 1월 5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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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최근 백혈병 완치 소식을 전한 배우 차현승이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차현승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은 무엇을 했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차현승은 “오늘 감사하게도 미팅이 있어서 이야기도 하고 커피도 한 잔 하려고 한다”며 “일하고 싶다. 오디션이나 이런 거 있으면 연락 달라. 너무 많이 쉬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팅을 다녀온 뒤 느낀 점도 전했다.
차현승은 “아프고 항암을 하면서 캐릭터가 많이 없어졌다. 약간 강한 느낌이랑 그런 것들이”라며 “이번 작품과 안 맞을 것 같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캐릭터가 이미지랑 잘 맞는 것도 중요하니 당연하게 생각한다”며 “지금 할 수 있는 게 솔직히 아무 것도 없다. 러닝이나 운동도 세게 하면 안 된다.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차현승은 가수 선미의 댄서로 이름을 알린 뒤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1, 엠넷 ‘비 엠비셔스’ ‘피지컬: 100’ 등에 출연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수진과 수진: 내 남편을 뺏어봐’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9월 백혈병 투병 사실을 알린 뒤 치료를 이어왔고,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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