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종 투명 개구리, 맑고 깨끗한 느낌! “키우고 싶네”

사진= 영상 캡처

‘신종 투명 개구리’

신종 투명 개구리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양서류 생물학 및 보존정보 검색 서비스사이트에 7000번째 신종 양서류인 ‘글라스 개구리(Glass Frog)’의 사진과 정보가 공개됐다.

아마존 강 유역 페루의 마누 국립공원 해발 2800m 지점에서 발견됐다는 이 신종 개구리는 내부 장기와 뼈 등이 모두 보일 만큼 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파괴 등으로 양서류의 개체 수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양서류의 등장함에 따라 학계는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종 투명 개구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굉장히 맑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 “신종 투명 개구리 너무 귀엽다”, “정말 예쁘다. 애완용으로 키우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영상= 신종 ‘투명 개구리’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