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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패대기치는 페덱스 직원 딱 걸렸다 “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22 14:48
2011년 12월 22일 14시 48분
입력
2011-12-22 14:44
2011년 12월 22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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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페덱스라면 가능하다’
언제 어느곳이든 신속하게 전달해 준다는 글로벌 택배회사 페덱스의 광고 문구다. 그런데 모니터를 배달하면서 서슴치않고 던져버리는 것도 페덱스라서 가능한 것일까?
인터넷상에 ‘세계 최악의 배달원’이라는 제목으로 떠도는 영상이 전 세계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영상에는 페덱스 직원이 박스에 담겨있는 모니터를 배달하는 것이 CCTV에 잡힌 모습이다. 이 직원은 모니터를 들고 문 앞으로 와서는 초인종을 누르지 않고 문 위로 그냥 던져버리고 가 버린다.
영상을 유뷰트에 올린 네티즌은 “문도 열려 있었는데 현관의 초인종도 누르지 않고 그냥 던져버리고 갔다”면서 “내 모니터는 깨져버린 상태다”고 말했다.
전 세계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 19일 올라온 영상이 3일만에 조회 수 350만을 넘겼으며 댓글이 1만5700개가 넘게 달렸다.
해외의 커뮤니티 사이트들과 트위터 상으로 널리 퍼졌다. 네티즌들은 “미친거 아냐”라고 이구동성이다.
“모니터를 어떻게 저렇게 배달할 수 있지?”, “저러니 택배 직원을 믿을 수가 없다”, “환장 하겠네” 등 비난의 화살이 택배 직원에게 쏟아졌다.
평소 택배 직원들에게 불만이 많았던 네티즌들은 “영상을 보면서도 절로 짜증이 난다”고 입을 모았다.
‘john***’은 “페덱스 직원이 던진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 같다. 저 박스안에 특수 포장이 되어 있지 않을까? 그런 반전이 숨어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기기도 했다.
한편 미국의 폭스뉴스는 이런 소식을 전하면서 “영상을 가지고 있던 소비자가 페덱스 측에 증거물로 제시했고 회사 측은 정중히 사과하며 배상해 줄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대형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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