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보통 말벌의 3배 크기인 ‘괴물 말벌’ 발견… 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27 11:47
2011년 8월 27일 11시 47분
입력
2011-08-26 10:56
2011년 8월 26일 10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괴물 말벌(왼쪽)과 보통 말벌 크기 비교 (출처: 데일리메일)
일반적인 말벌 보다 무려 3배나 큰 말벌이 발견돼 전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곤충학자 린 킴시의 말을 인용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남동쪽 메콩가 산에서 상당히 큰 말벌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견된 말벌은 갈고리 모양의 주걱턱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을 받을 시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다행히 조그만 벌레들을 주식으로 하고 있다.
또한 크기는 보통 말벌이 2cm인 것에 반해 3배나 큰 6.3cm나 된다.
‘괴물 말벌’이 발견된 술라웨시섬은 난장이 버펄로, 수 km에 이르는 거미줄을 만들어 내는 거미 등 특이한 생물들이 발견된 곳으로 유명하다.
킴시는 이 섬에 대해 “이곳은 아직 세계가 보지 못한 특이한 생물들의 보고다. 이 곳을 하루 빨리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선정하고 우리가 익히 알기도 전에 멸종될 지 모르는 생물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킴시는 ‘괴물 말벌’에 ‘가루다’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가루다는 인간과 독수리가 결합된 인도네시아 전설의 동물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동석 기자 @kimgiza
▶ 신개념 200자 뉴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비행기 탈 때 마시는 초미세먼지 ‘매우 심각’…WHO 기준치 2배↑
“팔 아프게 벅벅 NO!” 창문 곰팡이, 2000원으로 박멸 [알쓸톡]
“돈 안 갚으면 손가락 훼손” 미성년자 79시간 감금한 20대 2명 집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