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호 지면안내]다윈의 섬 갈라파고스에 닻을 내리다 外

  • Array
  • 입력 2010년 1월 1일 03시 00분


코멘트
■ 돛단배 타고 415일… 다윈의 섬 갈라파고스에 닻을 내리다
배에서 본 7∼8m의 파도는 새파란 벽이었다. 벽과 벽 사이, 파도의 골짜기에서 배는 한 잎의 낙엽. 선실은 안전벨트 없는 롤러코스터였다. 적도 무풍지대에선 스크루에 그물이 걸려 일촉즉발의 위기…. 기댈 건 자연의 자비뿐이었다. 돛단배 타고 목숨을 건 항해에 나선 지 415일. ‘다윈의 항로’를 따라 3만 km를 돌고 돌아 ‘생명의 원점’ 갈라파고스에 닻을 내렸다.
■ 신년 인터뷰 - 브라운대 첫 흑인여성 총장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의 첫 흑인 총장인 루스 시먼스 브라운대 총장은 목화 농장에서 일한 부모의 12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났다. 그는 2001년에는 타임이 뽑은 미국 최고의 총장으로 선정됐다. 그의 성공 비결과 교육 철학을 들어봤다.
■ 신년 좌담회 - 原電르네상스를 향하여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수주의 주역들이 모였다. 30년간 피땀 흘려 키운 원자력 기술이 위부터 아래까지 합심해 발로 뛰는 비즈니스 외교와 만나 큰 성과를 거뒀다. 바야흐로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이번 원전 수주의 의미와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봤다.
■ 20년 백호 사육사가 말하는 호랑이
백호에게서는 배울 점이 많다. 고독을 즐기며 드센 황호와 달리 평화롭게 어울려 지내길 좋아하고 성실하다. 한번 붙으면 이길 때까지 물러나는 법이 없는 강인함도 매력이다. 20년째 백호를 돌보는 ‘호랑이아빠’ 정상조 씨는 백호랑이 해를 맞는 감회가 남다르다.
■ 올해 美정가가 주목하는 여성 정치인 6인
11월엔 미국에서 중간선거가 치러진다. 각 당은 2월부터 당내 경선을 치르면서 선거체제로 접어든다. 올해 특징은 유난히 여성 정치인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는 것. 주지사에서부터 상원의원들까지 여성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 와이드 인터뷰
6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준비에 여념이 없는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57)은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을 무척이나 강조한다. 과거의 ‘진돗개’라는 별명답지 않게 넘쳐흐르는 자상함으로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허 감독을 자택에서 심층 인터뷰했다.
■ ‘中안개시장’서 정면승부 펴는 현대차
글로벌 초일류 기업들이 새해 중국시장에서 생존의 길을 찾고 있다. 우리 기업도 예외가 아니다.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 소비시장으로 우뚝 선 중국은 매일 치열한 격전이 펼쳐지는 다국적 기업들의 ‘전쟁터’다. 중국 ‘최전선’에서 공격 경영을 다짐하는 현대자동차 현지공장 및 판매법인을 취재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