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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2월 15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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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는 13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정권이 ‘국민과의 대화’(타운 미팅)에 아르바이트 질문자를 동원하는 등 대대적인 여론 조작을 했다는 내각부 조사결과가 발표되자 즉각 국민 앞에 사과하고 스스로 3개월분 월급(101만 엔)을 국고에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문제의 타운 미팅 당시 관방장관으로서 이를 주관했다.
도쿄=서영아 특파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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