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2-04 23:192005년 2월 4일 2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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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힐 대사는 동아태 차관보가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를 겸임해야 하며 6월 이전 6자회담 본회담이 개최되면 자신이 주한 미 대사로 미국 측 수석대표직을 수행하겠다는 뜻을 국무부에 전달했다고 이 소식통이 전했다.
제임스 켈리 동아태 차관보는 이르면 다음주 공식 사임할 계획이어서 힐 대사의 부임이 6월로 늦어지면 동아태 차관보 자리가 4∼5개월 공석으로 남는다.
워싱턴=김승련 특파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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