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3-22 18:432004년 3월 22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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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은 22일 이라크 파병문제에 관해 조영길(曺永吉)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통일외교안보정책 정례회의 결과를 브리핑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한미간에는 협의가 상당히 진행돼 물자 보급에 애로가 없고 보다 안전한 이라크 남부지역으로 파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파병지역은 오늘 논의에서 거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훈기자 dreaml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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