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호 납치범 30년만에 귀국

  • 입력 2000년 6월 28일 21시 01분


1970년 일본항공 국내선 요도호를 납치한 뒤 북한으로 망명했던 적군파 소속 다나카 요시미(가운데)가 28일 30년만에 일본으로 돌아와 나리타 공항에서 체포돼 수사관들과 함게 걸어나오고 있다. 다나카는 그 동안 유럽 캄보디아 태국 등지를 떠돌았으나 태국 당국이 최근 일본의 신병인도 요청을 받아들여 마침내 일본으로 귀국했다.

「나리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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