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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2월 25일 0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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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에서 “한중 양국이 많은 분야에서 관계발전을 이뤄왔으나 안보분야 협력은 뒤떨어져 있어 군사교류를 증진할 필요성이 크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천장관은 또 “한일간 군사교류 증진이 중국에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일본과의 군사교류가 있을 경우 중국측에 사전에 설명해주는 기회를 가지려 한다”고 덧붙였다.
〈김정훈기자〉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