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일간 프랑스 수아르지는 86년 프랑스로 망명한 뒤발리에가 프랑스인에 의해 불법 거주 혐의로 피소됐으며 내년 3월 법정에 출두해야 한다고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환경보호 운동가인 자크 사맹이 뒤발리에를 제소했으며 그가 법정에 나오지 않을 경우 궐석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언론들은 프랑스에서 망명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티 야당 인사들도 뒤발리에를 반인류범죄 혐의로 제소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리APDPA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