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10월 6일 19시 5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그는 5일 국제금융연구원 주최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남미 전체의 이익을 위해 위기방지와 위기파급에 대해 논의해 볼 필요가 있지만 구제조치를 거론할 정도는 아니다”고 못박았다.
말란장관은 또 브라질이 대통령선거 후 레알화를 평가절하할 것이라는 추측을 일축했다.
그는 “어떠한 평가절하도 없을 것이며 변동환율제 도입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해 평가절하설을 부인했다.
말란 장관은 또 “자본유출에 관해 어떠한 형태의 규제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IBRD)으로부터 57억달러의 차관을 제공받기로 했다고 로크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재무장관이 5일 밝혔다.〈워싱턴AFP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