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의 주가가 12일 소폭 오른데 이어 13일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가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공업지수는 12일 홍콩 증시 폭락의 영향으로 개장 초반 최근 2개월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나 이후 반등세로 돌아서 66.76포인트(0.88%)오른 7,647.18로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13일 전날보다 91.5엔(0.6%) 오른 14,755.94엔으로 마감했다. 홍콩증시의 항셍지수도 이날 오전장에서 전날보다 407.23포인트(5%) 오른 8,528.29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주가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미국 국제통화기금(IMF)관계자들의 협상에 대한 낙관으로 이날 오전장에서 전날보다 6.5% 오른 373.133포인트를 기록했다.
말레이시아 필리핀 주가도 전날보다 3%이상 올랐다.
〈뉴욕·도쿄·홍콩외신종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