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강자치구서 지진 잇따라 발생…최소 6명 사망

입력 1997-01-21 20:14수정 2009-09-2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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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서부 新疆自治區에서 21일 오전 리히터규모 6.4와 6.3의 烈震이 잇따라 발생, 최소한 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지진 당국이 밝혔다. 신강자치구 지진국의 대변인은 대도시인 客什市에서 동쪽으로 60㎞ 떨어진 伽師市 근처에서 이날 오전 9시 47분 리히터 규모 6.4의 매우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후 1분만에 6.3의 지진이 뒤따랐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현재까지 사망자 6명과 중상자 4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확한 진앙은 가사市 북부의 북위 39.48도, 동경 76.55의 지점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10년간 리히터 규모 6.0이상의 지진이 10차례 발생했다. 지난해 3월에 발생한 6.9의 지진은 24명의 사망자와 80명의 부상자를 냈으나 가장 강력했던 지난해 11월의 규모 7.1의 격진은 다행히 진앙이 카라코룸 산맥 속이어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내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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