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그램피디알엔크림’ 디지털 캠페인 전개
‘피부 질환 치료→피부 개선’ 트렌드 반영
“국내 제약사 피부 미용 분야 진출 활발”
종근당 충정로 본사. 종근당 제공
종근당이 피부 질환 치료제 더마그램을 앞세워 국내 피부 미용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의약품과 화장품의 경계를 허물어 피부 미용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모습이다. 실제로 국내 제약사가 만든 일반의약품 상처 치료제가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해외 관광객들로부터 주목 받는 사례도 있다. 비슷한 성분을 공유하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종근당도 의약품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종근당은 피부 재생 일반의약품 ‘더마그램피디알엔크림’에 대한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 메인 테마는 ‘피부재생, 더마로 바르게’로 설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 화장품이 아닌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는 더마그램피디알엔(PDRN)크림 성분과 효능을 제품 선택 3가지 기준으로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 Polydeoxyribonucleotide)은 연어 유래 DNA 조각으로 인체 DNA와 유사해 피부 조직 재생과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종근당은 해당 성분을 내세워 ‘화장품은 못하는 것, 더마그램은 할 수 있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캠페인을 통해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피부 표면 개선을 넘어 손상된 피부 조직의 실질적인 회복을 돕는다는 더마그램피디알엔크림의 핵심을 캠페인을 통해 널리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종근당 더마그램피디알엔크림 제품 이미지. 종근당 제공제품 패키지 구성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한다. 외보 공기 유입을 차단해 잔량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한 에어리스(Airless) 펌프를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의약품이나 화장품에 적용되는 펌프는 제품 원가에서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종근당에 따르면 더마그램피디알엔크림은 고순도 PDRN을 주성분으로 하는 크림 제형 일반의약품이다. 피부 및 결합조직 영양부족으로 상처나 궤양 등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영양을 공급하는 용도라고 한다. 특허 공법(프리즘테크놀로지, Prism-Technology)을 적용한 저분자 PDRN으로 입자를 균일화해 피부 투과율을 높였고 피부 재생과 보습 등에 활용되는 덱스판테놀을 배합해 피부 장벽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테로이드나 인공향료, 항생제,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제품 용량은 10g과 30g 등 2종으로 구성됐고 30g 제품은 펌프 용기로 선보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더마그램은 성분과 효능에 있어 타협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개발된 브랜드”라며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피부 질환 치료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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