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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아내 첫 공개…연영과 출신다운 미모 자랑
뉴시스(신문)
입력
2026-02-11 09:06
2026년 2월 11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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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야구 레전드 김병현이 미모의 아내 한경민과의 결혼 생활을 처음 공개했다.
10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2’는 ‘사장님 부부 릴레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MC로는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김병현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김병현은 아내를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숨기진 않았다. 각자의 삶을 산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내 한경민은 “저는 ‘내가 창피한가’ 생각하며 산 적이 많다. 남편은 지인 소개도 몇 명 안 해 줬다. 결혼식도 사람들 부르는 게 싫다고 안 한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가게 오픈, 폐업할 때도, 또 어디 촬영 갈 때도 다 지인이나 기사를 통해서 듣는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연애 시절 첫인상도 공개됐다. 한경민은 “그때 뭔가 지저분하다, 단정하지 못하다는 느낌이었다. 이상형과는 너무 거리가 멀었다”고 솔직히 밝혔다.
그러나 그는 이후 마음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 때문에 왔다고 하더라. 그래서 조금 마음이 열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나는 사실 네가 아니었으면 지금까지도 결혼 안 했을 거고, 결혼 안 했으면 어디서 객사했을 거다”라는 김병현의 말을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병현 역시 “표현이 서툰 사람이라 미안하다”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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