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LG 김현수, PS 통산 102안타…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30 21:57
2025년 10월 30일 21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30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한국시리즈 4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LG 9회초 공격 2사 주자 2, 3루서 김현수가 2타점 역전 적시타를 때린 뒤 환호하고 있다. 2025.10.30 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베테랑 타자 김현수가 포스트시즌(PS)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김현수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 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4차전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회초 안타를 때려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투수 땅볼로 물러난 김현수는 LG가 0-1로 끌려가던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김현수는 LG가 0-3으로 끌려가던 8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우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뽑아냈고, 팀이 3-4로 뒤진 9회초 2사 2, 3루에서 경기를 뒤집는 우전 안타를 쳤다.
이날 PS 통산 100번째, 101번째에 이어 102번째 안타를 떄려낸 김현수는 홍성흔이 작성한 PS 통산 최다 안타(101개) 기록을 넘어섰다.
지난해까지 PS 통산 96안타를 기록 중이었던 김현수는 올해 KS 1~3차전에서 매 경기 안타를 1개씩 때려냈다.
이날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역전 적시타를 포함해 안타 3개를 몰아친 김현수는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대전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입 열었다…“매니저야, 나에 대해 뭘 안다고”
푸틴 방인 선물?…인도, 3조원대 러시아 ‘핵잠’ 임대 계약 최종 타결
美 “유럽 문명 소멸 위기…20년내 알아볼 수 없게 돼” 진단에 발칵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