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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SBS 퇴직금, 주식에 다 넣었다가 손해” 씁쓸
뉴스1
업데이트
2025-04-07 23:26
2025년 4월 7일 23시 26분
입력
2025-04-07 23:25
2025년 4월 7일 2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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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7일 방송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장예원이 퇴직금을 주식 한 종목에 ‘올인’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출연, ‘재테크’ 관련 질문에 주식을 언급했다.
그는 “손해 본 건 주식인데, 아직 놔뒀다”라고 입을 열었다. 특히 “원래 퇴직금을 갖고 있었는데, 의미가 없는 것 같더라. 퇴직금을 그대로 주식에 넣었다. 한 종목에 투자했다”라고 털어놔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장예원이 이어 “그걸로 힘든 상황을 겪었다. 오래됐다”라며 “(이 주식과) 평생 가는 거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올라서 이별할 날을 기다린다)”라고 씁쓸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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