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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탕웨이 집 경기도 전원주택서 첫만남…수수하고 편한 느낌”

입력 2022-06-27 14:48업데이트 2022-06-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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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 탕웨이(오른쪽)/뉴스1
배우 박해일이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만난 탕웨이의 첫인상이 남달랐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배우 박해일이 출연했다.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이 연출했으며, ‘정오의 희망곡’의 DJ인 김신영도 출연한다. 박해일은 김신영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후 영화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해일은 “박찬욱 감독님을 사석에서만 인사를 드렸다가 처음으로 작품을 제안해주셨을 때 놀랐고 반가웠다”라며 “그리고 탕웨이씨가 한국에도 팬분이 많지 않나. 이런 분들과 함께 하는 것 자체가 호기심과 반가움이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박찬욱 감독이 제안한 형사 역할은 제가 도전할 만한 강한 호기심이 있었다, 폭력적이고 거친 형사가 주류였다면 결이 다르다”라며 “시민에게 최대한 친절하게 봉사하는 경찰 공무원 역할이고 품위있고 자긍심이 대단하다”라고 설명했다.

탕웨이와의 첫만남에 대해서는 “탕웨이씨가 집에 초대했는데 경기도 어느 전원주택이었다, 텃밭을 가꾸는 모습이 첫인상이었다”라며 “물도 주고 주변에 삽과 곡괭이가 널려있고 토끼도 있고 닭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편해보이더라, ‘색계’ ‘만추’를 통해 탕웨이를 알았고 도회적이고 모던한 사람으로 알고 있다가 인간적으로 수수한 모습도 있는 배우라는 걸 알았다”라며 “‘헤어질 결심’에서 정말 감정의 거친 파도 소용돌이 속에서 감정의 고저가 다양한 역할인데 그걸 소화할 수 있는 배우이겠구나 여러가지를 많이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박해일 탕웨이가 호흡을 맞춘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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