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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유재석 공격했다가 ‘방송 하차’ 거센 항의…靑청원 올랐다”
뉴스1
입력
2021-12-15 23:09
2021년 12월 15일 2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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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겸 가수 하하가 유재석을 공격했다가 누리꾼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던 비화를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10년 만에 새 앨범을 내고 가수로 컴백한 하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MBC ‘무한도전’ 출연 때의 에피소드를 끄집어냈다.
이날 MC들은 “유재석에게 ‘친구 없지’ 한마디 했다가 방송 은퇴 위기를 겪었다고 하던데, 어떻게 됐던 거냐” 라고 물었다.
이에 하하는 “아마 국민청원까지 갔을 거다”라며 “심리치료할 때 서로 마주 보고 ‘그랬구나’ 하는 대화법이 있었다. 당시에 내가 너무 할 말 없어서 농담으로 ‘너 친구 없지?’라고 했다” 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장면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한상사’편에서 나왔다.
이어 “내가 당시엔 미처 그걸 몰랐다. 유재석에겐 대한민국이 친구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현장의 유쾌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하하는 “내가 당시 녹화때 조금 폭주를 했다. 당시 재석이 형이 약간 당황했지만 그때는 신이 나서 그랬다. 그러고 다음 주부터 하동훈 (무한도전) 하차운동이 일어났다. 몇만 명이 모였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만은 “건드리면 안 될 걸 건드렸다”라고 말했고, 함꼐 출연했던 정형돈은 당시를 떠올리며 “자칫 잘못하면 청와대에서 답변할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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