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두 아이 아빠 된다…“아내 위해 임산부 체험”

  • 뉴시스
  • 입력 2021년 11월 1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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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필립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지난달 31일 최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축하해 주세요. 둘째가 저희에게 왔습니다. 왠지 둘째가 올 것 같았는데 역시 제 촉이 맞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필립의 임산부 체험 중인 모습과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이어 최필립은 “아내를 위해 임산부 체험을 했다. 배가 많이 나와 굳이 체험 안 해도 알 것 같았는데, 해보니 정말 힘들다”라며 “앞으로 아내 앞에서 완전군장 행군 이야기는 하지 말아야겠다. 임산부님들 존경한다. 순산할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필립은 지난 2017년 9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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