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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부모님께 첫 용돈 드리고 가족과 엄청 울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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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09:43
2020년 11월 17일 09시 43분
입력
2020-11-17 09:41
2020년 11월 17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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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출연
가수 홍자가 ‘아침마당’에서 부모님께 첫 용돈을 드리고 눈물을 펑펑 쏟은 일화를 전했다.
홍자는 17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쓰다 용돈을 드리게 됐을 때 인기를 실감한다”며 “원래 가족들에게 도움을 받는 처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신세를 졌는데, 아직 조금밖에 못 드리지만 제가 용돈을 드릴 수 있는 게 감사하고 뿌듯한 일이다. 첫 용돈을 받으신 부모님이 많이 우셨다. 가족들과 하나가 돼서 엄청 울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중학교 때 집이 어려워진 경험이 있어 첫 용돈을 받은 부모님이 반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학교 때 집이 기울고 나니까 어려워지는 건 시간문제였다. 많이 힘들었는데, 그래서 용돈을 드렸을 때 더 좋아하신 것 같다”고 밝혔다.
홍자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3위를 차지하며 유명해졌다. ‘상사화’, ‘사랑 참’ 등의 노래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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