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쓰고 꽃받침…산다라박, 남다른 ‘한복 스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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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1월 11일 15시 11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뉴스1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뉴스1
가수 산다라박이 남다른 한복 스타일을 시도했다.

산다라박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유튜브채널 다라티비를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갓을 쓰고 한복을 입은 모습이다. 평소와 다른 복장으로 카메라 앞에 선 그의 모습에 팬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사진 속 산다라박이 들고 있는 카메라는 김숙이 사준 것이라고. 산다라박은 “요즘은 어떤 카메라로 찍는 게 예쁘게 나오는지 얘기하다가 언니가 선물해주시겠다더니 바로 선물. 너무 감동이에요. 언니. 항상 예뻐해주시고챙겨주시고 너무 배울 점이 많은 숙이 언니 엉엉 사랑합니다. 올해 첫 생일선물이었어요. 언니의 애정이 담긴 순수한 쑥돈쑥산 선물. 열심히 많이 찍을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산다라박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패션엔 ‘팔로우미’ 등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다라티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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