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혜민스님 집 공개…남산타워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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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1월 7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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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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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혜민스님의 집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하버드 출신의 승려이자 사찰 고담선원의 주지 스님인 혜민스님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혜민스님은 MC들에게 “삶에서 어떤 식으로 치유하고 사람들과 공감하는 법을 전해드리고자 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후 혜민스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음과 일상을 좀 더 행복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려고 하고 있다”고 자신에 대해 소개했다.

혜민스님은 새벽 5시에 기상했다. 그는 절이 아닌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는 “스님들이 도시 나와서 포교하다 보면 상가 건물 안에 들어가 있거나 한다. (여럿이 지내기 좁다 보니) 따로 숙소를 마련해서 생활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디.

혜민스님은 세수를 마친 후 정갈하게 의복을 입고 다락방에서 경전을 소리내 읽기 시작했다. 이후 참선을 진행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한 고요함 속의 수행이라고. 이때 혜민스님은 인공지능 스피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이후 혜민스님은 아침식사 준비에 나섰다. 그 과정에서 혜민스님 집의 뷰가 공개됐다. 멀리 남산타워와 산도 보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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