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박시은, 단막극 ‘17세의 조건’ 출연 확정

  • 뉴스1
  • 입력 2019년 2월 15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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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은© News1
배우 박시은© News1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배우 박시은(18)이 SBS 단막극 ‘17세의 조건’에 출연한다.

15일 뉴스1 취재 결과, 현재 고등학생인 박시은은 최근 ‘17세의 조건’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 중이다.

박시은은 고교생 역할로, 자신의 나이와 맞는 풋풋한 열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시은은 최근 tvN ‘왕이 된 남자’에서 여진구 대신 독살을 당하는 상궁으로 출연해 수준급의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이밖에도 그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을 포함한 수많은 작품을 통해 내공을 쌓아 어엿한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박시은은 80년대 인기 가수 박남정의 딸로, 어렸을 때부터 예능 프로그램 등에 얼굴을 비치며 끼를 발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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