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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홍진영 “언니, 이틀간 댓글만 봐…3kg 빠졌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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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3:42
2018년 12월 12일 23시 42분
입력
2018-12-12 23:40
2018년 12월 12일 2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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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 News1
가수 홍진영이 화제를 모은 친언니 홍선영을 언급했다.
홍진영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홍선영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앞서 이들 자매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었다.
홍진영은 “언니가 방송 나가고 잠을 안 자더라. 이틀동안 댓글만 봤다”라며 “한 3kg 빠졌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티는 안 난다”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홍진영은 “댓글을 보면 멘탈이 왔다갔다 했을 텐데”라는 말에 “어떻게 사람들 입맛을 다 맞추냐, 좋은 댓글만 보라고 했다”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진영 외에도 모델 장윤주와 김원중, 래퍼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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