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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아내’ 채리나, 난자 12개 채취…“한 번 실패 후 성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17 13:34
2018년 3월 17일 13시 34분
입력
2018-03-17 13:30
2018년 3월 17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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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리나 소셜미디어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39·본명 박현주)가 난자 채취에 성공한 기쁨을 표했다.
채리나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난자 채취 성공! 12개. 한 번 실패, 두 번째 성공!”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가들을 위해 또 다시 시도한 결과 12개라니 주여~”라며 “건강하게 잘 얼려 있거라”라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언니 꼭 잘 되시길 기도할게요”(ba****), “좋은 소식 들려 달라. 잘 되실 거다”(ha****), “고생하셨다. 쌍둥이 기원한다”(ke****)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11월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33)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6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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